농어업 경쟁력.소득 향상위해 노력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을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제주도까지 전국을 누비며 부안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쌀 한포대라도 팔겠다는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부안군의 미래인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도지사와 함께 네덜란드를 다녀와 벤치마킹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했다.
그동안 흐트러진 지역민심을 바로잡고 군민화합과 소통의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 '위대한 부안! 우리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캐치를레이즈를 걸고 제45회 부안군민 화합의 날 행사를 무사히 마쳐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군민의 생생한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월 넷째주 목요일 이동민원실과 직소민원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공무원 현장행정의 날로 지정해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농어업 경쟁력과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부안뽕 활력화 사업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9억원을 확보 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오비뽕 비닐하우스 시험재배를 성공 시켰으며 잠업농가를 680농가로 확대시켜 그동안 6억원의 농가소득을 80억대로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부안쌀 판매를 위해 전국을 누빈 결과 부산광역시에 년간 1,600포(20kg)를 납품키로 햇으며 제주도 교육청을 통해 학교급식용으로 15억원 상당의 부안쌀을 판매키로 약정했다.
제2의 두바이를 꿈꾸는 새만금의 관문인 부안지역에 새만금 관련산업과 원자재을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 식품, 기타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0년도 입주를 목표로 부안제2농공단지를 조성중에 있다.
체류형 관광자원 육성과 돈버는 문화관광을 위해 국내 레저산업의 선두주자인 대명구룹과 손을 잡고 격포에 504실 규모의 리조트를 건립해 오는 25일 개장식을 앞두고 있다.
전북개발공사와 모항해수욕장에 110객실의 모항리조트 건립을 추진하는 등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낙후된 변산해수욕장 현대화사업을 위해 한국토지공사와 시행협약을 체결했으며, 대한지방행전공제회와 부안새만금골프장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문화자원 활용화 콘텐츠사업의 일환으로 고려청자 관광상품화를 위해 유천리 일원에 부안청자전시관을 건립중에 있으며 현재 50%의 공정률을 모인 가운데 2009년도에 개관할 예정이다.
스포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부안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궁궁대회와 군수기배 체육대회를 개최해 2,500명이 스포츠인이 참여해 3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유발했다.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예산을 20억원이 증액된 34억원을 편성했으며 중학생까지 실시했던 무료급식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고등학교까지 확대키위해 12억원을 지원했다.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 체험센터를 위해 원어민교사 지원비를 지난해보다 1억6천만원이 증액된 2억1천만원을 확보해 원어민교사 5명을 배치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한단계 높은 삶의 질 제공을 위해 진서하수처리장 시설을 친환경 하수처리시설을 사업을 완료했으며 계화.격포하수처리장과 마을하수처리장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중에 있다.
활력이 넘치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도로인 창북-게화간 군도 14호선 확창을 위해 용지보상이 추진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열리는 도민체전을 휼륭하게 치루기 위해 스포츠파크 진입로 확포장공사와 가로수 식재를 마무리 했다.
군민의 숙원사업인 군청사 신축을 위해 현 군청사 부지에 현대식 건물의 공사가 한창 진행둥에 있으며 읍청사를 이전키 위해 읍민 1천여명에게 의견을 수렴한 결과 82%가 청사이전을 요망한다는 의견에 따라 청사이전에 따른 행정절차를 차근차근 준비중에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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