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후반기 첫 정례회 개회
군산시의회 후반기 첫 정례회 개회
  • 김장천
  • 승인 2008.07.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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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후반기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제125회 군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15일 개회돼 10일 동안 2008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군산시의회는 이날 1차 정례회를 갖고 시정질문과 5분발언,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과 군산시 소비자보호 조례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과 의결절차의 건을 처리했다.

시정질문에 나선 박희순 의원은 시민들의 휴식처인 은파관광지에 대한 개발과 관련, 혈세낭비와 산림훼손 등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 서동완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시행에 따른 음식점 및 식육점 원산지 표시제를 위한 효율적인 지도단속이 필요성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산시 읍면동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일부 개정조례안과 시민의 소비생활의 질적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소비자보호 조례안, 군산시 시세 감면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이 다뤄진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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