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운동실천율 감소와 식생활 서구화로 비만 유병율과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와 관내 조포,대수보건진료소를 규칙적인 운동실천 마을로 선정했다.
웰빙 식생활 건강센터로 선정된 진료소에 대해서는 14일부터 9월 5일까지 주 1회씩 운동,영양,비만,절주 등 4대 영역이 포함된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어 한방과 양방의 조화로 체질에 맞는 식생활 정보에서부터 개인별 상담까지 주민들이 건강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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