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관식엔 장재영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장안마을은 도깨비마을로 잘 알려진 장안문화예술촌으로 해마다 도깨비축제가 열려 농촌체험마을로 각광받고 있을뿐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궁양리 장수골프장이 조성될 경우 농촌체험과 산악레저가 함께 어우러진 산촌마을로써 무한한 성장과 지역경제 할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하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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