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해지구대 김홍배 경사는 절도, 도로교통법 위반, 벌금수배자 등 범인을 검거한 공으로 ‘검거왕’에, 경비교통과 김성화 경사는 안전한 집회관리로 ‘질서왕’에 선정됐다.
또 나운지구대 두선표 경사는 민생치안 안정에 기여한 공으로 ‘봉사왕’에, 회현파출소 서민경 순경은 교통사고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 등으로 ‘홍보왕’에 각각 뽑혔다.
김명중 서장은 “항상 기본에 충실한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피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살아 숨쉬는 근무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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