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자전거 타기 등 고유가 대책 마련
순창군, 자전거 타기 등 고유가 대책 마련
  • 우기홍
  • 승인 2008.07.08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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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순창군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대책마련의 실마리는 강인형 군수가 제공했다. 강 군수가 지난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을 것"을 참석자들에게 강력히 주문한 것.

이어 8일 이성수 부군수 주재로 영상회의실에서 각 실과소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됐다.

먼저, 매주 목요일을 차(車) 없는 날로 지정·운영한다. 우선 순창읍에 거주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전거나 도보 출·퇴근을 적극 권장하고 관외 거주자는 다인승 차량을 공동임대해 출. 퇴근하는 것을 적극 유도한다. 차량임대 출·퇴근 방안에 전주시 거주자들이 적극 동참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또한, 실내온도가 여름철 28℃ 이상, 겨울철 18℃ 이하일 때만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 밖에도 군에서는 3인 이상 카풀제 운행과 오는 14일부터 차량 홀짝제 운행, 군정홍보간판 소등 등으로 연간 10%의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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