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산림당국에 다르면 올해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하여 2천59ha를 대상으로 풀베기 사업,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 솎아베기, 천연림보육사업 등 숲가꾸기사업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산림의 품질혁신을 위해 설계감리제도를 시행하는 등 웰빙(well-being)시대에 맞춰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치대한 발휘할 방침이라는 것.
특히 군은 사찰주변 방화선 구축사업을 비롯해 나무없는 삭막한 장수향교 대성전(보물 272호)주변 숲가꾸기사업 등 아름다운 숲가꾸기와 문화재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생활정서함양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