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MAA 2008'서 세계적스타와 공연
슈퍼주니어, 'MAA 2008'서 세계적스타와 공연
  • 박공숙
  • 승인 2008.07.07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주니어가 ‘아시아를 뛰어 넘는 음악축제’로불리는 ‘MTV 아시아 어워드(MAA) 2008’ 무대에 오른다.

MTV 코리아는 8월2일 말레이시아 겐팅 리조트에서 열리는 ‘MAA 2008’에서는 한국의 슈퍼주니어, 영국 싱어송라이터 리오나 루이스, 미국 출신 얼터너티브 밴드 원리퍼블릭 등이 퍼포밍 아티스트로 결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올해 공연하는 아티스트 명단에는 이들 외에도 미국 밴드 패닉! 앳 더 디스코, 클릭 파이브 등 유명 뮤지션은 물론 세계적인 인기를 끈 비보이 배틀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베스트 댄스 크루(America’s Best Dance Crew)‘의 첫번째 시즌 우승자인 자바워키스가 포함됐다.

MTV 코리아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퍼포밍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퍼포밍 아티스트 중 슈퍼주니어(한국 최고인기 아티스트)와 리오나 루이스, 원리퍼블릭(이상 최고 주목할 만한 신인), 패닉! 앳 더 디스코(비디오 스타)는 각 부문 수상 후보로도 등록돼있다.

아시아 9개국별 최고 인기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부문에 후보로 오른 슈퍼주니어는 현재 ’MAA 2008‘ 공식 웹사이트에서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미국 얼터너티브 록밴드 30 세컨드 투 마스의 멤버 겸 배우인 자레드 레토, 홍콩 출신 가수 겸 배우 모원웨이(莫文蔚.Karen Mok)가 시상식을 공동 진행한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