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의회 가교역할 충실 수행"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에게 임실군의회 부의장이란 막중한 중책을 맞겨 책임이 무겁습니다”제5대 임실군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이순봉 의원의 소감이다.
“전반기 경험을 토대로 후반기 의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이 부의장은 의원과 의장단, 집행부와 의회의 가교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여 군정의 획기적인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부의장은 “최근 고유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농촌지역까지 깊게 파고 들어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후반기에는 지역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농촌이 잘 살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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