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회장으로 취임함을 영광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그간 훌륭하게 길을 닦아 놓은 역대 회장과 회원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는 회장이 될까봐 두려움이 앞서지만 회장이라는 소임을 맡겨주신 뜻은 열의와 성의를 다해 클럽 운영에 최선을 다해나갈것을 다짐한 추원 박영렬 정읍로타리클럽 제42대회장.

박회장은 국내외적으로 극심한 불황에 이기주의적 사회에 우리의 봉사는 더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박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우의와 친교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봉사도 할수 없다며 전회원이 참여하고 협동하고 생동감 넘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특히 박회장은 취임때 화환 및 축의금 대신 들어온 백미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정읍= 김호일기자 kimh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