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안우체국 제24대 우체국장으로 취임한 이인백(57)국장의 취임 일성이다.
이국장은 "지역주민의 편익을 위해 각종 우정사업을 펼치고 뜻을 같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하겠다"고 밝혔다.
76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국장은 정읍출신으로 전북체신청, 남원우체국, 완주우체국장을 역임하는 등 전북 우정사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부인 홍순이 여사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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