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백 부안우체국장 취임
이인백 부안우체국장 취임
  • 방선동
  • 승인 2008.07.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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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원과 전통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의 도시인 부안에서 근무하게 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며 최상의 서비스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21세기 선진 우정을 창출하겠습니다".

3일 부안우체국 제24대 우체국장으로 취임한 이인백(57)국장의 취임 일성이다.

이국장은 "지역주민의 편익을 위해 각종 우정사업을 펼치고 뜻을 같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하겠다"고 밝혔다.

76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국장은 정읍출신으로 전북체신청, 남원우체국, 완주우체국장을 역임하는 등 전북 우정사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부인 홍순이 여사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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