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방학겨냥 반디랜드 홍보
무주군, 방학겨냥 반디랜드 홍보
  • 김정중
  • 승인 2008.07.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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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여름방학 특수를 겨냥해 가족단위 체험학습과 반디랜드 홍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우편물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홍보는 여름방학을 맞는 초등학생들에게 무주군의 다양한 체험학습시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가족 또는 학교 단위 단체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은 전국 3,500여 개 초등학교와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반디랜드 이용안내 책자와 초대권, 그리고 무주군 관광 홍보물을 함께 발송하고 있다.

무주군 윤명채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반디랜드에는 전 세계 2천 여 종, 13,500여 마리의 희귀곤충 표본과 열대식물, 그리고 최첨단 장비로 아름다운 무주의 밤하늘을 관찰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홍보전을 통해 반디랜드를 모르고 있던 전국의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체험여행 주요 프로그램은 ■ 치목삼베마을 ■ 반디공작소 ■ 목공예학교 ■ 용포공예원 ■ 천연염색장 “황야” ■ 도예공방 '무주도예원' ■ 도자기 공예 ' 다소니' 등, 직접 작품을 제작하면서 나 만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주= 김정중기자 j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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