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도에 근무했던 곳에 책임자가 되어 돌아오니 감회가 새롭다는 김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고객의 눈높이로 고객감동경영을 실현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또한 고유가시대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변화로 우정사업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이 많은 오늘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전직원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
김 국장은 전주고와 방통대를 졸업,지난 1983년에 공직에 입문, 전주우체국 관리과장, 전북체신청 전파업무과장, 회계과장, 감사관과 정보통신국장을 역임하였으며 그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 했다.
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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