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청, '이달의 친절공무원' 2명 선정
부안교육청, '이달의 친절공무원' 2명 선정
  • 방선동
  • 승인 2008.07.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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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 친절공무원에 최규성(학무과) 장학사와 양병희(관리과)씨가 선정됐다.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최규성 장학사는 초등학교 담당으로 편안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대응으로 부안교육청의 신뢰도를 크게 높였으며 양병희씨는 적극적이고 밝은 자세로 부안교육청의 이미지를 높이고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친절공무원은 관내 교감선생과 행정실장, 교육청 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선정됐다.

또 '실용혁신 부안교육 표어공모'에서는 박재신(보안초) 선생의 '나의 변화는 작지만 세상에 희망은 커집니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송병관(관리과),배금자(부안동초)씨의 표어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부안교육청 관내 전 교직원이 참여한 부안교육 표어공모에서 선정된 표어는 통학차량 외부에 부착하고 부안교육 및 혁신홍보로 활용된다.

한편 송경식 교육장은 지난 1일 선정된 친절공무원과 부안교육 표어공모에 선정된 직원에게 교육장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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