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대변인 통해 이혼설 부인
마돈나, 대변인 통해 이혼설 부인
  • 박공숙
  • 승인 2008.07.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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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남편인 영화제작자 가이 리치와의 이혼설을 부인했다.

마돈나의 대변인 리즈 로젠버그는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이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마돈나 부부의 이혼설은 몇 달 전부터 불거졌다. 특히 최근 마돈나가 폴 매카트니의 이혼건을 맡았던 변호사에게 자신의 이혼 소송을 의뢰했다는 소문이 나면서 이혼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마돈나와 리치는 2000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아들 로코를 두고 있다. 마돈나는 앞서 유명 배우 숀 펜과 결혼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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