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 평가 성과·노고 치하"
이번 만찬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전국종합병원 서비스평가에서 원대병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축하의 자리로 마련됐다.
윤 이사장은 임정식 병원장을 비롯한 정은택 진료처장, 노동열 행정처장, 보직교수 및 중간간부이상 180여명이 함께 한 자리에서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 가려면 구성원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하며 무엇보다도 전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이사장은 “의료기관 서비스 평가에서 전 직원이 합심해 우수기관 평가를 이끌어 낸 성과와 노고를 치하한다”며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여행용 가방을 증정했다.
이에 대해 임정식 병원장은 “오늘의 만찬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윤여웅 이사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내 병원계의 흐름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 구성원 모두는 창조적 변화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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