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드림스타트센터 도서기증 줄이어
정읍 드림스타트센터 도서기증 줄이어
  • 김호일
  • 승인 2008.06.30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가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맞춤형 복지사업인 ‘정읍시 드림스타트 센터’에 도서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에서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현용(제일서점) 사장이 100여권(시가 100만원 상당)을, 수성동 오미숙씨가 소중하게 보관중이던 도서 100여권 (시가 50만원)을 기증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 나눔 추진단에서도 분기별로 우수문학 도서를 선정, 보급키로 해 올해 1/4분기 도서 59권이 도착했다.(센터/32권, 학교사회 복지실 27권)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읽을거리 제공과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 정서 및 건전지식 함양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