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현용(제일서점) 사장이 100여권(시가 100만원 상당)을, 수성동 오미숙씨가 소중하게 보관중이던 도서 100여권 (시가 50만원)을 기증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 나눔 추진단에서도 분기별로 우수문학 도서를 선정, 보급키로 해 올해 1/4분기 도서 59권이 도착했다.(센터/32권, 학교사회 복지실 27권)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읽을거리 제공과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 정서 및 건전지식 함양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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