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태 시지부장은 “지식,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여성지도자들의 능력개발과 지역여성단체 상호간 교류 증진은 물론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설했다”고 밝혔다.
개강 첫날 강광 정읍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 국가적으로 어려운 이때 농협이 잘 되어야 농촌이 살고 농촌이 잘 살아야 정읍시민이 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 후 “어려운 난국 타개를 위해 여성 지도자들이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는 8월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7회에 걸쳐 실시된다.
정읍=김호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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