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도 주관으로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된 ‘2008년 전북 품질경영대회’에서 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의 ‘차오름 분임조’가 ‘TDI 공정 불순물 제거방법 개선으로 질소 사용량 감소’라는 활동 사례를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1999년 분임조를 결성하고 활동을 시작한 이 회사는 단시일 내 이 같은 영예를 안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회사측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품질 의식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차오름 분임조는 이미 전국대회에 출전, 대통령상을 2번이나 수상한 미라클 분임조가 있는 이 회사 생산 1팀 (팀장 이병목)소속이다.군산= 정준모기자 jj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준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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