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뜻하지 않은 재난사고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간인 중심 지역 자율방재단을 구성, 재난예방 및 지역 안전수호에 나섰다.지난 26일 한누리전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장재영 군수, 김홍기 의회 의장, 기관단체장과 지역 자율방재단 임원 및 단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장재영 군수는 유기홍 단장을 비롯한 23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오늘 결속한 단원들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재난발생 및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장수=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승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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