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특화작목인 복분자 수확작업에 이어 올해는 3개반을 편성 마을을 통과하는 소하천 수초제거 작업으로 주변 청결 및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감나무 밭에서 곁가지를 제거해 주었다.
이날 임 지사장은 “공사와 1사1촌을 맺은지 5년째를 맞이한 회룡마을이 녹색체험마을로 지정되는 등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쁘다”며 “마을 관계자를 격려한 뒤 앞으로도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언제든지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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