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단 장병 150명은 부대입구에서부터 정읍천까지 국토대청결활동을 펼친 것.
장병들은 이날 버려진 쓰레기 및 폐기물 등 모두 약 2톤을 수거했다.
한편 정읍시 농소동 소재 185대대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의 집수리를 해주고 있으며, 각종 재해 발생시 군장비와 인력을 지원, 신속한 복구를 돕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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