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무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준공한 진도보건진료소에서는 치료와 예방이 공존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해 낼 것“이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그리고 장애가 있는 주민들한테 꼭 필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보건진료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사업비 3억 2천 여 만원을 투입, 대지 999㎡, 건축면적 165.18㎡ 규모로 신축한 것으로,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주거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무주= 김정중기자 j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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