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가로등 관련 지역주민 민원사항 해결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하여 4억 4천만원을 투입해 시내도로 6개 노선과 읍.면.동 취약지역 가로등 정비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시내지역 야간 교통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하여 충정로 등 6개 노선 가로등 105등을 정비했고, 23개 읍.면.동 우범.취약지역에 보안등 200등을 추가 설치한 것.
특히, 시청, 학생회관, 정읍제일고가 위치하고 있는 충정로에는 스텐레스 이미지 가로등을 설치해 고유가 시대 위기극복을 위하여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 일환으로 내장로, 서부산업도로 등 일부 노선 가로등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격등제를 시행할 방침으로 시민들의 동참과 이해을 당부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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