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침동마을은 황토마을에 이어 정읍지역에서 전기공사업체도 기피하는 오지마을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노인들로 전기재해에 취약한 면이 있었으나 이번 봉사활동 실시로 노후 전기설비를 개선했다.
단풍전기안전봉사단은 매년 1개 마을을 선정 그린타운으로 지정하여 주기적인 봉사활동과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전기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농번기 노력봉사등도 실시하기로 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공사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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