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이강수)가 25일 강당에서 소속 경찰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했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양성평등진흥원 김미숙씨는 직장 내 유형별 사례를 들어 성희롱과 친절의 한계를 구분해 설명하고 서로 배려와 관심으로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해줄 것을 당부했다.교육과 관련해 이강수 서장은 "앞으로 직장교육의 내실화로 경찰관의 정서함양과 업무능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