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안전보호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안선회씨 등 4명이 성금 10만원을 정읍서초등학교 신명재군에게 기탁했다.
신군이 재학중인 서초등학교 주변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안씨 등은 “신군의 투병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투병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면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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