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쌍치초 및 시산초등학생 등 150여명이 찾아간 곳은 공병윤(54)씨의 금과면 방성리 소재 논 5ha.
참가 학생들은 이곳에서 친환경 쌀이 재배되는 논의 토양과 우렁이 등 생물관찰 및 최첨단 정미소와 건조장 등의 견학을 통해 우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체험학습이 열린 곳은 공씨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논 30ha중 일부로 이곳에서 재배되는 쌀은 관내 병설유치원과 초, 중, 고교 등 24개 학교 3천86명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