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스웨이지 "암과의 싸움, 이겨내고 있다"
패트릭 스웨이지 "암과의 싸움, 이겨내고 있다"
  • 박공숙
  • 승인 2008.06.24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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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중 연기활동 재개 …"치료 효과적" 완치 의지 내비쳐
지난 3월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미국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55)가 병세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3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통신 WENN은 현재 미국 스탠퍼드 대학 메디컬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스웨이지가 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웨이지는 "매일 신선한 주스를 마시면서 다른 치료 역시 병행하고 있다. 치료의 효과를 보고 있고 난 암과의 싸움에서 이기고고 있다"면서 완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더티 댄싱, '사랑과 영혼'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그는 지난 3월 췌장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암 투병에도 불구, 미국의 한 케이블 채널에서 선보이는 TV시리즈에 예정대로 출연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힌 바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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