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받은 하지원, 팬 이름 도자기에 새겼다
생일 축하 받은 하지원, 팬 이름 도자기에 새겼다
  • 박공숙
  • 승인 2008.06.23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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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100여 명과 소운동회 가지며 즐거운 시간 보내
탤런트 하지원이 지난 22일 100여 명의 팬과 생일파티 겸 팬 미팅을 가졌다.

하지원의 팬클럽 '1023' 회원들이 오는 28일인 하지원의 생일을 축하하고자 경기도 파주 도자기 마을에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하지원은 팬들과 물풍선 받기, 박 터뜨리기 등 게임 등을 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에 하지원은 팬들의 정성에 보답하고자 팬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직접 만든 도자기 접시에 참석한 팬들의 이름을 모두 새기도 했다.

하지원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항상 함께 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후원자인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곧 영화 '해운대'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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