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복분자 수확철을 맞아 농가마다 수확의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내장상동(동장 배현오) 주민센터와 정읍시청 사계절관광과 직원 35명은 복분자 따기 체험 및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붕동 행정마을 유남주씨 소유 복분자밭(3,636㎡)과 내장동 부여마을 유정규씨 소유 복분자밭(5,289㎡)에서 복분자 수확을 도운 것. 내장상동 주민센터는 이후에도 농촌현장체험 창구를 개설하여 체험을 희망하는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을 농가와 연결, 농촌체험의 기회부여와 함께 농가의 일손부족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호일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