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일 김제에서 처음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 매립지는 김제시 109개소를 비롯한 8개 시·군에 200개소이며 시·군에서는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여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혹서, 장마, 수해 등의 피해가 예상되는 하절기를 맞아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하절기에 다발하는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가축관리대책’을 시·군 및 관련단체에 배포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박기홍기자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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