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간부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지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등을 통해 기업들의 말 못할 고충 등을 해결하거나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기업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 등으로 친환경적 기업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에 진출한 기업들이 행정 절차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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