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장을 받은 방범대원은 관내 12개 읍·면 방범대에서 위촉된 30여 명의 대원으로 학교폭력을 근절시켜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즐거운 학교생활에 정착해 푸르고 바른 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해 열렸다.
장위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은 학교에서 청소년 교육이 거의 이뤄졌으나 지금은 가정교육과 사회교육이 우선이다”며 “선도위원들의 각별한 지도와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