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민족의식 고취와 애국심 함양을 위해 군산교육청이 마련된 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평소 연마한 솜씨로 자웅을 겨뤘다.
이날 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당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수호했던 최호 장군의 숭고한 넋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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