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주택관리팀 직원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익산지부 하기명 지부장 외 29명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나서 마동 전원아파트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봉사활동에 나선 이들은 아파트 가로등 보수와 우수배관 연결, 놀이시설 철거, 미끄럼틀 도색, 조경 전지작업, 담장 철거, 방역소독 및 주변청소 등 공동주택 부대시설 전반을 수리해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주택관리팀 최광석 팀장은“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관내 아파트 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한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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