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중 서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들은 군산지역 어린이교통사고에 대한 분석과 대책을 논의했다.
김명중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녹색어머니회 회장(박진숙), 부회장(박미정, 고은주), 총무(정은수)에 대한 위촉장이 전달식도 진행됐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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