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이강수)는 12일 강인형 군수를 비롯한 관내 17개 기관·사회단체 실무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를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치안협의회가 출범 후 그동안의 법질서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강수 서장은 "지난 2개월간 홍보 및 계도로 법질서 준수에 대한 주민의식 개선 등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그러나 아직도 무단횡단 등 질서 위반행위가 상존해 향후 법질서 확립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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