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남원지점은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낡은 조명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 지난해 390가구 7,000여만원 지원에 이어 올해에는 총 440가구에 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관서로부터 추천받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세대는 조명기기 무상 교체공사를 비롯한 해당 가구의 내선설비도 점검하는 등 최우선적으로 시행한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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