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파출소 정원 주민쉼터로 탈바꿈
위도파출소 정원 주민쉼터로 탈바꿈
  • 방선동
  • 승인 2008.06.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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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위도파출소(소장 이기수)가 파출소 정원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쉼터로 개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도지역은 휴식공간이 부족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안선 주변에서 불안전한 휴식을 취하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위도파출소는 한정된 작은 공간이지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공간을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위도에서 부안경찰서까지는 5시간이 걸리며 여객선 및 교통비가 3만원이 소요되어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많은 가운데 위도파출소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전면허증 갱신 등 대행이 가능한 각종 민원을 파출소에서 처리하는 열린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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