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민주평통 전북광역별 워크숍
무주서 민주평통 전북광역별 워크숍
  • 김정중
  • 승인 2008.06.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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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북 광역별 합동워크숍이 6월 10일과 11일, 양 일간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자문위원 간에 유대를 강화해 민주평통의 결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통일정세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강화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열린 개회식에는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홍종길 전북지역부의장 등 6개 시군의 자문위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정부의 대북정책 방안’ 등에 대한 특강과 주제발표, 지역별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다.

또, 11일에는 분임발표를 비롯한 종합토론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나아가 민주통일의 기반이 다져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반딧불축제가 열리고 있는 무주에서 무주만의 멋과 맛도 즐겨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김정중기자 j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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