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닭고기 시식회·안전성 홍보
군산시 닭고기 시식회·안전성 홍보
  • 정준모
  • 승인 2008.06.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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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계 농가를 위해 9일 닭고기 시식회와 안정성 홍보를 벌였다.
군산시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9일 닭고기 시식회와 안정성 홍보를 벌였다.

이날 문동신 시장과 강봉균 국회의원, 공무원 600여명은 ㈜동우가 후원한 삼계탕으로 점심을 대신했다.

또한 시청 1층 민원실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튀김닭고기 시식회를 열어 닭고기 안전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닭고기 애용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은 시중에 유통될 수 없다”며 “이번 시식회로 양계 농가 등 관련단체와 종사자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시민들의 소비가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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