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휴 강사는 '주민들의 치안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향상됨에 따라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서는 미소를 습관화하는 요령부터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요령까지 전 직원이 친절 마인드를 갖고 스스로 자신의 민원응대 자세를 되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궁화포럼에서는 강도범 검거 등 평온한 민생치안 유지에 기여한 식도초소 이정열 경위 등 4명과, 경찰홍보에 기여한 서림지구대 백일경 순경 등 3명에 대해 각각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고취시켰다.
이 자리에서 양희기 서장은 “99%의 생각보다는 1%의 실천이 중요한 것이기에 주민들의 땀과 정성이 깃든 농작물 재배가 본격적인 시기인 만큼 숨은 잠재력과 역량을 한껏 발휘해 틈새 없는 치안활동과 양질의 서비스로 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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