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열린 협의회에서 10여 명의 부의장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자율화 시책과 시·도별로 각기 다른 교원 선택가산점 현황을 분석, 내달 열릴 예정인 부의장 협의회에서 향후 발전적 방안을 공동 모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도교육위원회 최병균 부의장은 “근무평점 제도로 큰 학교에만 유리하게 돼 있어 작은 학교 기피현상을 낳고 있다”면서 “시·도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제도를 파악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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