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육행정서포터즈는 매주 화·목요일을 멘토링데이로 정하고 행정실장이 출산휴가중인 소규모 학교를 주 2회 방문, 학교회계를 비롯한 물품, 복무, 시설계약뿐만 아니라 현안업무 및 공문처리, 회계서류 보완 등 학교업무 전반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또 이번 협의회는 단위학교의 지원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포터즈 구성원간 정보를 교환하고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타 학교지원에 따른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고품격 지원행정 서비스 창출을 위한 중간점검의 차원에서 실시됐다.
홍성근 관리과장은 “교육행정서포터즈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지원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포터즈 구성원간의 교수·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활발한 의견 교환의 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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