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예총 예술체험 어울잔치
진안예총 예술체험 어울잔치
  • 권동원
  • 승인 2008.06.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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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예총(회장 허호석)은 진안노인전문요양원과 실버대학 수강생 할머니 150여명을 초청해 4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제9회 예술체험 어울잔치’를 열었다.

잔치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예술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렸으며, 김덕수 사물문화생들의 사물놀이와 살풀이 춤으로 시작해 현란한 몸놀림이 아름다운 벨리댄스 공연이 있었다.

한편, 송영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9988-234"구호를 외치며 "99세가지 88하게 살고, 2~3일 앓다가 4일만에 저세상으로 떠나자는 말이 유행한다"고 건강한 삶을 살아달라며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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