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예술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렸으며, 김덕수 사물문화생들의 사물놀이와 살풀이 춤으로 시작해 현란한 몸놀림이 아름다운 벨리댄스 공연이 있었다.
한편, 송영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9988-234"구호를 외치며 "99세가지 88하게 살고, 2~3일 앓다가 4일만에 저세상으로 떠나자는 말이 유행한다"고 건강한 삶을 살아달라며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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