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젤 치즈마을에서 장애아동들은 젓소에서 직접 우유를 짜서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먹이고 치즈를 직접 만드는 등 우유가 치즈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했다.
부안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송경식)에서 운영하는 장애아동 특수학급은 가정 및 시설의 미취학 학생과 일반학교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치즈마을 나들이는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과 부안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