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혼불문화행사는 혼불마을답사기 책자발간을 비롯 추모시 낭송회를 통해 민족문화의 근원을 찾기 위해 온몸으로 번뇌한 작가 최명희씨의 문학정신을 계승시키고 시민들에게 문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된 혼불문화제는 혼불을 사랑하는모임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6회 혼불문화행사에 따른 혼불답사기 및 추모시 공모에 전국 각지에서 152명이 응모, 영예의 혼불상에는(한국문인협회장)정지은씨(경남 창원)가 수상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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