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여성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한 목욕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딸과 며느리라는 마음으로 목욕 및 가정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2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격포여성의용소방대는 인근 변산.격포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자연정화활동과 함께 불으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에 장학금 지급, 화제예방 홍보활동 등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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