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 모범교사 및 청소년을 선정해 포상했다.이강수 서장이 학교를 찾아 전북지방경찰청 감사장을 전달한 순창여중 이형우(49)교사는 평소 음지에서 묵묵히 청소년 생활지도와 일탈행위예방에 앞장선 공이 인정받았다.또한, 동계고 양우민(3학년), 복흥중 이은미(3학년)학생은 순창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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